인터뷰후 추가 인터뷰;
'외고 나왔다고 재수생 친구들이 "영어 잘하겠네" 했을때 그렇지 못한 자신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.
고등학교때 영어를 잘하는 애에게 영어 잘하는 방법을 묻자 그 친구가 말하길 " 해석할려고 하지마" 라고 했어요. 그래서, 저는 '너는 미국에 살다와서 그렇지 나는 아니야'라 생각했어요.
첫 수업에 그 친구가했던 '해석하지마'라는 말을 선생님도 해서 신기했어요.
지금은 그 친구의 말이 맞았구나 또한, 가능하다는걸 알았어요.
처음 수업들을때 거의 따라 오지 못했음. 그러나, 그래도 외고생이라는 자신감이 결국 이루워낸 동기가 되었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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